텍사스는 최근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 중 하나입니다.

많은 대기업들이 텍사스로 이동하면서 다양한 직업의 기회와 세제 혜택,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비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텍사스의 댈러스 지역의 장단점, 투자하기 좋은 지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요즘 텍사스가 왜 뜨는가? 기회의 땅 텍사스

🕋 기업 중심지

텍사스에는 55개의 Fortune 500 기업이 있을 정도로 많은 대기업들이 모여 있습니다. 특히 달라스 지역에만 24개의 Fortune 500 기업이 있습니다. 금융, 기술, 에너지, 제조,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텍사스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 세제혜택

텍사스는 주 소득세와 법인세가 없어 기업과 개인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법인의 경우 100개 이상의 고품질 일자리를 창출하고 3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기업은 100% 재산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 낮은 생활비

텍사스의 평균 생활비는 미국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특히 주택 가격이 캘리포니아나 뉴욕에 비해 약 1/2 수준입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생활비 수준이 다르므로, 거주 지역을 고려하여 예산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왜 댈러스인가?

🏭 기업 유치

댈러스 지역에만 24개의 Fortune 500 기업이 있으며, 최근 Goldman Sachs와 Texas Instruments 등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한인 인구증가

텍사스의 한인 인구는 2023년 기준 13만 명을 돌파하며 캘리포니아, 뉴욕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댈러스는 텍사스에서 한인이 가장 많은 도시로 추정 인구가 12만 명에 달합니다. .

🎓 교육 환경

댈러스에는 좋은 공립학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은 편이며, 교사들은 석사 학위를 갖고 있을 정도로 우수합니다.

🏦 댈러스의 아쉬운 점

💸 비싼 보험료

우박이나 차 사고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험으로 커버해야 하는 곳이 많다 보니 다른 지역 대비 보험료가 비싼 편입니다. 또한 소득세가 없지만 재산세(보유세)는 미국에서 6번째로 높은 편입니다.

🏷️ 부족한 인프라

다른 도시에 비해 대중교통비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 차량 없이는 이동이 불편합니다. 공사 중인 곳이 많아 교통 체증도 생기고 있습니다.

🏦 댈러스에서 살기 좋은 지역은?

댈러스에서 121 하이웨이를 중점으로 북쪽으로 올라가면 안전하고 우수한 학군이 있는 지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댈러스 시내와 가까운 캐럴튼(Carrollton), 히브론(Hebron) 뿐만 아니라 최근 프리스코(Frisco), 루이스빌(Louisvile), 플레이노(Plano), 매키니(Mckinney) 등은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한 주거 환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한인 커뮤니티가 활발히 형성되어 있어 살기 좋은 도시인 프로스퍼(Prosper)도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텍사스 댈러스의 장점과 단점, 투자하기 좋은 지역과 피해야 할 지역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p13_Z7c3Hz4?si=v3xSI5tOMZPQwMLx


앞으로도 미국 부동산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