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 미국 이민이나 은퇴, 또는 이주를 고려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생활비”입니다. 최근 미국은 렌트비, 보험료, 식비, 가스값 등 전반적인 생활비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택비, 식비, 교통비, 공과금, 의료비 등 5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미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주 TOP 7”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미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주 TOP 7✨ 하와이 TOP 2 | 뉴욕 (New York)
뉴욕은 문화, 예술, 금융의 중심지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생활비도 그만큼 높습니다. 뉴욕시로 범위를 좁히면 상황은 훨씬 심각해집니다. 맨해튼 등 도심 지역의 평균 월 렌트비는 무려 $5,874에 달하며, 식료품, 교통, 의료 등 전반적인 생활비도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돕니다. TOP 3 | 캘리포니아 (California)
캘리포니아는 쾌적한 기후와 다양한 산업 기회 덕분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높은 생활비와 주택 가격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LA,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이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교통비 또한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이는 높은 휘발유 가격과 긴 출퇴근 거리에서 비롯됩니다. TOP 4 | 워싱턴 (Washington)
워싱턴주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는 기술 산업의 중심지로, 특히 시애틀이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산업이 활발하게 성장하면서 많은 취업 기회가 생기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택 수요와 주거비도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고용 시장과 다양한 문화, 교육 기회가 있지만, 제한된 주택 공급과 높은 수요로 인해 주거비는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TOP 5 | 매사추세츠 (Massachusetts)
매사추세츠는 하버드대학교와 MIT와 같은 세계적인 대학들이 위치해 있어 고급 인력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집값과 렌트비 상승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교육과 의료 시스템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이지만, 생활비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TOP 6 | 뉴저지 (New Jersey)
뉴저지는 뉴욕과 필라델피아로의 출퇴근이 가능해 거주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우수한 학군과 잘 갖춰진 대중 교통망도 강점입니다. 그러나 재산세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2.47%로, 생활비가 크게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TOP 7 | 뉴햄프셔 (New Hampshire)
뉴햄프셔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낮은 범죄율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특히 보스턴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며, 주 소득세가 없어 세금 부담이 적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추운 겨울철과 높은 난방비는 생활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가성비 좋은 주가 궁금하다면? 높은 생활비에도 불구하고 교육, 일자리, 의료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주들이 많습니다. 나에게 맞는 최적의 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네오집스 유튜브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