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

🌎미국에서 창업하고 싶은 분들! 꼭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스쿨푸드 창업자 이상윤 대표님과의 만남을 통해 ‘치열한 도전과 성공 스토리’에 대해 나눠보았습니다. 지하방에서 시작한 스쿨푸드가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이루었는지, 그리고 현재 미국에서 닭을 튀기고 있는 이유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스쿨푸드의 시작: 작은 지하 단칸방에서의 도전

스쿨푸드는 2002년, 대한민국 월드컵을 맞아 이상윤 대표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초기 자금은 1,200만 원으로 시작되었고, 창립자는 형과 함께 논현동의 지하 단칸방에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자금이 부족하여 지하에서 먹고 자며 사업을 운영했으며, 이 시절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끈기로 사업을 성장시켰습니다.
스쿨푸드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마케팅 전략이었습니다. 당시 김밥 배달 서비스가 드물었던 시절, 스쿨푸드는 형의 인맥을 활용해 ‘마리 김밥’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입소문을 탔습니다. 음식의 맛과 편리함 덕분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장소가 되었고, 브랜드가 빠르게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스쿨푸드의 성장: 메뉴 개발과 변화

스쿨푸드는 단순한 김밥과 떡볶이를 넘어서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특히, 국물 떡볶이다양한 마리 (꼬마김밥) 등은 스쿨푸드만의 독창적인 메뉴입니다.
2005년 강남의 가로수길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거의 없는 상권이었지만, 입소문을 통해 고객들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홍콩,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로 진출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됩니다.
특히, 2010년 홍콩 타임스퀘어에 오픈한 1호점은 현지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한국 음식을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상표권까지 다 뺏겼다: 미국 시장 도전과 성장

미국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상표 등록 문제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당시 파트너가 상표 등록을 독단적으로 진행하면서 한국 본사 차원에서 관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미국 시장에 진출할 때 법적 문제와 상표 등록의 이슈들의 중요성을 체감하였고, 현재는 상표권을 되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창업자들이 주의해야 할 법적 이슈

미국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거나, 한국 브랜드가 진출할 때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이 법적 준비입니다. 특히 상표 등록이나 가맹점 운영과 관련된 디테일을 놓치면,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권에 대한 이해 없이 비즈니스를 운영할 경우 큰 실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과 같은 외국 시장에서는 법적 문서와 계약에 대한 꼼꼼한 검토가 필수적이며,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려면 이러한 부분에 주의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캘리포니아 플러튼에서 ‘사운드 치킨’을 운영 중인 이상윤 대표님은 올해 안에 다시 스쿨푸드를 미국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실패 경험을 교훈 삼아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점주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쿨푸드 창업자 이상윤 대표님의 이야기를 통해, 창업과 확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셨길 바랍니다. 해외 시장 진출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스쿨푸드의 사례를 참고하여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