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투자 전문 플랫폼 ‘네오집스(Neozips)’는 지난 7일과 11일에 진행된 ‘미국 부동산 안전하게 투자하기’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네오집스와 땅집고의 공동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미국 부동산 현황 및 전망 △ 미국 부동산 거래/투자 시 유의 사항 △미국 부동산 최적의 관리 방법 등 부동산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지난 7년간 네오집스의 경험과 노하우가 소개되었다.
2부와 3부에는 NH 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남궁희 이사와 조정근 교수의 ‘미국 부동산 세제 혜택’과 우리은행 TCE 강남센터 한수연 지점장의 “해외 부동산 취득관련 외국환 신고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안내되었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는 “현재 환율과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인해 미국 부동산 투자는 잠시 조망하는 것을 권유한다”면서 “미국은 전통적으로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미국 부동산의 우상향 추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식도 우량주에 투자하듯이, 미국 부동산도 우량 지역, 우수한 학군, 임대수요 풍부한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네오집스 플랫폼에는 이러한 중요 사항이 반영되어 미국 부동산을 안전하게 투자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본사를 둔 네오집스는 빅데이터와 AI에 기반하여 “가격 상승 지역 예측 서비스”와 “맞춤형 매물 추천 서비스”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는 프롭테크 분야의 데이터 분석 성공 사례로 다수의 미디어에 소개되고 있으며, 이는 고객들에게 우량한 부동산을 추천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의 능력이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미국 부동산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미나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여, 네오집스는 오는 9월과 10월 서울과 부산에서 추가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