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 전문기업 한국재무설계(대표 최병문)는 미국 프롭테크 기업 네오집스(대표 어태수)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고액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기반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송금 및 세금 이슈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미국 부동산 투자 노하우 세미나 강의 △지속적인 전략적 협업 등이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네오집스는 빅데이터 기반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을 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본사를 둔 부동산 플랫폼기업으로, 미국의 거주용, 상업용 데이터를 복합 분석하여 미국 부동산 시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시각화하여 플랫폼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는 “국내 부동산 투자 규제와 기회 부족으로 인해 해외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해외 부동산 투자 가운데에서도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는 미국 부동산 시장은 지역, 학군,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