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

최근 K-푸드, K-팝, K-컬처의 세계적인 열풍을 보면, K-브랜드가 미국을 이끈다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외식 업계에서 연 매출 1,200억 원, 가맹점 600개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이룬 위벨롭먼트 김태현 공동 대표의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김태현 대표는 인생맥주, 시선, 1943 등의 브랜드를 이끌며 한국을 넘어 미국까지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에서 CEO가 되기까지의 성공 비결과 미국 시장에서의 도전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 아르바이트생에서 시작했습니다.

김태현 대표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현재의 위치에까지 오르기까지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처음에는 매장에서 일하며 운영에 대한 기본을 익혔고, 이후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점차 가맹 사업을 확장해갔습니다. 특히 ‘1943’ 브랜드는 1년 만에 100개 매장을 오픈하며 큰 성장을 이뤘습니다.

“사진 찍고, 창고 정리하고, 영업 전화 돌리며 하루 200통 이상은 기본이었어요.”

이처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운영 방식은 매장과 가맹점 모두에서 신뢰를 얻었고,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위벨롭먼트 김태현 대표

🔑 김태현 대표의 성공 비결 | 현장 경험 + SNS 마케팅

김태현 대표가 말하는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현장 경험입니다. 그는 매장에서 직접 겪은 어려움을 바탕으로 점주들의 고민을 잘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두 번째는 SNS 마케팅입니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 현장 경험: 점주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직접 해결책을 제시

  • 고객 중심 접근: 가성비 높은 메뉴와 품질로 고객 만족도를 높임

  • SNS 마케팅: 빠른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고객과의 소통 강화

인쌩맥주

🍖 창업의 어려움,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극복기

코로나 팬데믹은 전 세계 모든 사업에 큰 도전이었고, 김태현 대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대출을 받아 사업을 운영하며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동료들과 가맹점주들과 함께 그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그의 철학은 “부딪히면 해결된다”입니다. 현장 경험과 빠른 실행력 덕분에 그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인쌩맥주 미국 오픈

🎯이제는 미국 진출

위벨롭먼트의 목표는 미국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입니다.

올 상반기, 인쌩맥주 1호점을 캘리포니아 부에나 파크에 오픈할 예정이며, 시선과 1943은 동부 지역에 추가로 오픈할 계획입니다.

“솔직히 쉽지 않았습니다. 2년 넘게 미국 점주들과 소통하며 준비했어요.”

위벨롭먼트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실행력이 미국 시장에서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기대해봅니다.

김태현 대표의 이야기와 그의 새로운 도전은 네오집스 유튜브에서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t2iWrCfvqhQ?si=qLMELP9w0IwdYo6o